녹색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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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 19 September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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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ook c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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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인간은 현대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세계환경문제와 세계경제위기, 그 속에서 스트레스와 싸우고 있는 현대인,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생활습관에 숨어 있다. 다시 말하면, 부의축적 과정에서 생겨난 개인의 생활 속에 인지하지 못한 많은 거품들을 있다. 이 거품을 제거하는 일을 이 책에서 하나 하나씩 알려준다. 유럽에선 이미 선행되고 있는 삶, 또 미국의 지각 있는 시민계층이 이 삶을 실천하고 있다. 이젠 이 자연과의 연관관계 속에서의 삶의 형태가 지구의 미래를 결정짓게 될 것이다. - 한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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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인간은 자연의 일부로서의 자연인으로 회귀하는 삶을 사는 인간이다. 자연인으로 회귀한다는 말은 그동안 길을 벗어나 있던 상태에서 제 길을 찾아간다는 뜻이다. 양상은 다르지만 인간도 새와 같이 자연의 섭리를 따라 살게 되어 있는데 이성 중심적이 되면서 오만해 있었다. 이제 전인적으로 자기를 계발하는 길로 돌아와 자연의 질서를 따르며 자연의 일부로서 조화롭게 사는 방법을 알아가야 한다. 그래야만 하는 이유는 지구환경의 생존과 인류의 생존이 하나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녹색인간의 실제 삶은, 일상생활에서는 자연환경의 존속을 위해 환경 친화적인 생활양식을 실천하며, 가정생활 공간을 비롯해 생활 전반에서 불필요한 거품들은 없는지 살피며 그것들을 제거하기 위해 절제를 실천하고 영적 가치를 추구하는 삶에서 자기규율 계발을 통해 영적 선장을 계속해 가는 사람이다. 육체를 지닌 인간존재가 자기 정화를 통해 욕심을 버리고 영혼을 순화시키는 과정은 자연을 닮은 취향을 길러준다. 욕망은 육체로 인해 비롯되는데 자기 정화의 노력은 절제를 길러주고 자연을 닮아가게 해준다.
앞으로 환경의 지속적 생존을 존중하는 경제는 절제의 원칙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 물자절약, 소비절약 등. 자원고갈을 방지하기 위해 재활용 기술을 개발해야 하고 소비자들은 재활용된 소재로 생산된 제품을 구입하는 환경윤리 의식을 길러야 한다. 그러한 모든 것을 포함하는 생활양식이 친환경 생활양식이다.
(…)
지구환경위기를 직면하고 녹색경제시대에 즈음한 지금 돌파구는 녹색인간 계발에 있다. 왜냐하면 녹색인간의 환경 친화적인 세계관과 생활양식은 지구환경의 보존을 가져오고 녹색경제를 위한 시장형성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시장주체들의 변화를 가져오는 녹색인간 계발 운동의 확대는 녹색산업제품 소비를 위한 구매력은 물론 새로운 제품개발과 경제 패러다임의 정립을 위해 필요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양산함으로써 선순환적인 녹색경제의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이다.”
- 녹색인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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